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판매 수익 또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종 › 농어

농어 베이트릴 번수 선택 기준 스풀 직경에 따른 비거리 백러쉬 차이

농어 베이트릴 번수 선택 기준 스풀 직경에 따른 비거리 백러쉬 차이

바다 루어에서 베이트릴 번수를
라인 호수와 루어 무게를
고려하지 않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비거리가 부족하거나
캐스팅 중 백러쉬가 반복되어
노릴 수 있는 포인트가 좁아집니다.
이 글에서는 번수별 스풀 직경과
브레이크, 권사량 차이를 기준으로
선택 방향을 정리합니다.

솔티스트 TW PE 스페셜(Daiwa SALTIST TW PE SP)은
BF, 80, 100, 150, 300, 400으로 라인업이 구성되며,
그동안 비어 있던 100번과 300번 사이를
150번이 메우면서 농어 루어와
빅베이트 운용 폭이 넓어졌습니다.
가는 PE 합사를 베이트릴에 감아
캐스팅하는 바다 루어 사용자에게
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 글은 솔티스트 PE 스페셜의
번수별 스풀, 브레이크, 권사량 차이와
농어 루어 운용 기준에 집중합니다.

1. 150번이 라인업 공백을
메우는 이유


솔티스트 TW PE 스페셜(Daiwa SALTIST TW PE SP) 150번은
그동안 비어 있던 100번과 300번 사이의
중간 영역을 채우는 번수입니다.

솔티스트 PE 스페셜은 바다에서
PE 합사를 베이트릴에 감아
캐스팅하도록 전용 설계된 베이트릴입니다.
기존에는 100번이 가는 라인과
일반 루어 위주였고,
300번은 무거운 운용에 맞춰져 있어
농어 빅베이트에 적합한
중간 번수가 없었습니다.

150번은 PE 2호 200m 권사량으로
일반 미노우, 펜슬부터
빅베이트까지 한 번수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라인 호수와 루어 무게 범위가 한 번수에 모이면
태클을 교체하지 않고도
여러 루어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스풀 직경이 이 번수의 성격을 결정하므로,
다음으로 36mm 스풀 구조를 살펴봅니다.


2. 36mm 스풀이 원거리·중량
운용에 유리한 구조


150번에 채택된 36mm 스풀은
원거리와 중량 루어 운용에
무게를 둔 설계입니다.

다이와 베이트릴은 32mm, 34mm 계열이
범용성과 가벼운 운용에 맞춰져 있고,
3400번에 쓰이는 43mm 계열은
초중량 장거리 운용에 특화돼 있습니다.
36mm는 그 중간 영역으로,
스티즈 HLC(Daiwa STEEZ HLC)도
같은 36mm 계열을 채용해
원투 지향 성격을 가집니다.

스풀 직경이 클수록
무거운 루어의 비거리 확보에 유리합니다.
150번은 기어비 8.4에
최대 권취 길이 94cm로 설정되어,
빠른 회수와 원거리 캐스팅을
함께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스풀과 함께 브레이크 방식도
번수마다 달라지므로,
다음으로 맥포스 Z 채택 이유를 봅니다.


3. 맥포스 Z 브레이크가
150번에 적용된 이유


150번은 다른 번수의 SV 브레이크와 달리
맥포스 Z(MagForce Z) 계열 브레이크를
채택했습니다.

맥포스 Z란 스풀 회전 속도에 따라
제동력이 자동으로 변하는
마그네틱 브레이크 방식입니다.
SV 브레이크는 저부하에서
라인 입출이 자유로워
가벼운 루어를 근거리에서
다룰 때 캐스팅이 편합니다.

반면 맥포스 Z 계열은
후반 회전 제어가 강해
원거리 중량 캐스팅에서
백러쉬를 억제합니다.
캐스팅 초반에는 제동이 약하게 걸려
비거리를 확보하고,
스풀 속도가 줄어드는 후반에
제동이 유지되는 방식이라
무거운 루어를 멀리 던질 때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150번이 중량 루어와 원거리 운용을
전제로 한 번수이기 때문에
이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습니다.
브레이크 특성을 살리려면
적정 라인 운용이 중요하므로,
다음으로 권사량 기준을 봅니다.


4. 권사량과 어종·루어
대응 범위


150번의 권사량은 PE 2호 200m,
3호 130m로 일반 루어부터
빅베이트까지 폭넓게 대응합니다.

PE 1.5호 이하 가는 라인 운용이라면
스피닝릴이 캐스팅 면에서 유리하지만,
2호에서 3호 굵은 라인을
베이트릴로 운용할 때는
150번의 권사량이 강점을 보입니다.
농어 빅베이트처럼
굵은 라인과 무거운 루어를
함께 쓰는 운용에 맞는 설정입니다.

같은 스풀에 4호를 감으면
약 90에서 100m 전후가 되며,
빅베이트 운용에서는
100m 이상의 권사량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굵은 라인을 스피닝릴에 감으면
번수가 커지고 무게가 늘지만,
베이트릴은 같은 굵기에서도
콤팩트한 운용이 가능해
2호에서 3호 라인을 쓰는
농어 빅베이트에 적합합니다.
이 권사량이 빅베이트 운용에서
빛을 발하므로,
다음으로 빅베이트의 운용 성격을 봅니다.


5. 빅베이트가 사실은
피네스인 이유


빅베이트는 겉보기와 달리
정밀한 코스 공략이 필요한
피네스 성격의 운용입니다.

큰 루어를 호쾌하게 던져
강하게 거는 인상이 있지만,
실제로는 통과시켜야 할 코스를
정확히 노려 한 번에
결정짓는 운용에 가깝습니다.
손을 많이 탄 손 탄 필드일수록
이 정밀함이 더 중요해집니다.

베이트 태클은 스피닝 태클보다
착수 지점과 착수음을
세밀하게 조절하기 쉬워,
정해진 코스로 루어를 통과시키는
운용에서 정확도가 앞섭니다.
같은 거리를 반복해서
정확히 던질 수 있어야
입질 코스를 좁혀 갈 수 있고,
이때 스풀 회전을 직접 제어하는
베이트릴의 캐스팅 감각이
스피닝보다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빅베이트 운용에서는
비거리보다 코스 정확도와
착수 제어가 조과를 좌우합니다.
가벼운 루어 중심 운용에는
별도 번수가 맞으므로,
다음으로 BF 모델을 살펴봅니다.


6. 베이트 피네스(BF) 모델의
30mm 스풀 운용 기준


솔티스트 TW PE 스페셜(Daiwa SALTIST TW PE SP) BF는
30mm 스풀을 채택해 경량 루어
운용 폭을 넓힌 베이트 피네스 모델입니다.

베이트 피네스란 가벼운 루어를
베이트릴로 캐스팅하는 운용 방식을 말합니다.
BF 모델은 자중 180g,
기어비 8.1, 최대 권취 76cm,
드랙 3.5kg으로 설정되어 있고
0.6호와 0.8호를 50에서 100m 감습니다.

게카비진 에어(Daiwa Gekkabijin AIR)의
28mm 스풀은 초경량 루어에 특화되어
가벼운 쪽으로 치우치는데,
30mm 스풀은 7g에서 10g 전후의
다소 무거운 경량 루어까지
여유 있게 다룰 수 있습니다.
볼락 루어나 전갱이 루어 같은
라이트 게임 운용에 적합합니다.
번수마다 성격이 뚜렷하므로,
마지막으로 선택 기준을 정리합니다.


7. 번수별 선택 기준 정리


번수 선택은 사용하는 라인 호수와
루어 무게 범위를 기준으로
BF, 150번, 400번으로 나뉩니다.

BF는 0.6호에서 0.8호 가는 라인으로
볼락, 전갱이 루어 같은
경량 라이트 게임이 중심일 때 맞고,
150번은 PE 2호에서 3호로
농어 빅베이트와 일반 루어를
함께 다루는 범용 운용에 적합합니다.
300번으로 부족한 강한 운용에는
400번이 선택지가 됩니다.

150번 자중 220g은 바다 운용 기준에서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이며,
가격은 메이커 희망가 약 44,000엔
(한화 약 44만 원선)으로 책정되어
가을 농어 시즌에 맞춰 운용할 수 있는
번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BF 모델은 약 38,000엔
(한화 약 38만 원선) 수준입니다.


번수 선택이
바다 베이트릴 운용을
좌우한다

솔티스트 PE 스페셜은
번수마다 스풀 직경과 브레이크,
권사량 성격이 명확히 나뉩니다.

150번은 36mm 스풀과
맥포스 Z 브레이크로
원거리 중량 운용에 무게를 둔 번수이고,
BF는 30mm 스풀로
경량 라이트 게임을 폭넓게 담당합니다.
빅베이트는 정밀한 코스 공략이 핵심이라
착수 제어가 쉬운 베이트 태클이
스피닝 태클보다 정확도에서 앞섭니다.

번수를 고를 때는
사용하는 라인 호수와 루어 무게,
공략 거리를 먼저 정한 뒤
BF, 150번, 400번 중에서
운용 성격이 맞는 번수를 선택하는 것이
바다 베이트릴 세팅의 순서입니다.

#농어루어 #베이트릴 #빅베이트 #PE합사 #스풀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