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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낚시에서 로드를 여러 대 들고
다니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헤비급 로드 한 대에
베이트 PE를 감고 리더를 바꾸면
루어 범위가 크게 넓어집니다.
자료에서는 이 방법으로
160급 빅베이트부터 커버 공략까지
한 세트로 소화한다고 합니다.
리더 길이와 소재가 핵심이라는
점이 이 글의 중심입니다.
로드와 PE 굵기, 리더 소재라는
세 가지 판단 기준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베이트 PE 한 세트의
리더 선택과 길이 판단,
먼 수초 패치 공략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자료에서는 최근 육지 낚시를
이 세팅 한 세트로 해결합니다.
헤비급 로드로 감는 루어와 커버 낚시,
160급 빅베이트까지 던집니다.
3온스쯤 되는 빅웨이트 루어도 이
로드로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PE는 3.5호이고 리더는
플로로카본 20파운드(약 9kg)를
기본으로 감아 둡니다.
상자에는 소수의 루어만 들어 있습니다.
바이브레이션, 빅베이트, 3인치 웜이
이 세트에서 같이 쓰이는 루어입니다.
리더는 루어 종류에 따라 바꿔 씁니다.
리더 시스템이란 PE 끝에 소재와
길이가 다른 라인을 이어 상황에
맞게 바꾸는 방식을 말합니다.
리더는 30m 단위로 작은
보빈에 감아 가지고 다닙니다.
이 방식은 한 대로 루어 범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작은 릴에도 PE 라인 용량이
넉넉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라인 용량 문제도 풀립니다.
자료에서는 이 방식을 베이트 PE에
정리한 다른 낚시인의 생각을
반영했다고 설명합니다.
자주 쓰는 리더는
플로로카본 16파운드(약 7kg)입니다.
기본적으로 30m를 넣는 일이 많습니다.
50m 캐스팅을 하면 손에서 나가는
20m가 PE라서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멀리 던져 수초를
피하는 낚시에 맞습니다.
스피너베이트나 챠터베이트가 대표적입니다.
손 앞 30m는 플로로카본이어서
훅셋 때 늘어남이 살아 있습니다.
이 구성이면 가까이 와서 걸리는
고기도 안정적으로 건집니다.
커버를 칠 때는 플로로카본 16파운드를
리더로 쓰고 길이는 20m쯤 넣습니다.
같은 로드로 3인치도, 3.5인치도,
4인치도 던질 수 있습니다.
2.5인치는 무리라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헤비급 로드로 2.5인치를 던지면
너무 멀리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바람이나 흐름이 강한 날에는 리더를
20파운드(약 9kg)로 올립니다.
그때는 30m 정도로 길게 넣습니다.
PE 3.5호는 바람과 흐름에 약한 편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리더는 나일론입니다.
PE 3.5호에
나일론 30파운드(약 14kg)를
10m쯤 넣습니다.
이 구성으로 아주 먼 곳의 새우 패턴이
나오는 수초 패치에 팝퍼를 던집니다.
플로로카본을 쓰면 라인이
가라앉아 탑워터 동작이 무너집니다.
나일론 10m를 넣으면 멀리 날아가고
장시간 끈질기게 끌 수 있습니다.
60m 앞의 패치에서 물어도
수초째 끌어낼 수 있을
만큼 시스템 강도가 높은 모습입니다.
수위가 안정되면 수초가 서고
새우가 수면까지 올라옵니다.
이 시기가 탑워터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때입니다.
이 시기에는 플로로카본 리더가
가라앉아 동작이 무너지므로
나일론 리더가 맞습니다.
먼 수초 패치에서 오래 끌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이 시기를 놓치지 않습니다.
이 흐름이 지나가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이어집니다.
헤비급 로드와
베이트 PE 3.5호 한 세트로도 리더만
바꾸면 여러 가지 루어를 던질 수 있습니다.
플로로카본 30m는 수초 피하는 낚시에,
나일론 10m는 먼 패치 탑워터에 씁니다.
바람이 센 날에는 리더 굵기부터 올립니다.
PE의 약한 부분을 리더 구성으로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국내 대형 댐의 수초 패치와
커버 주변에서도 같은 판단이 통합니다.
루어보다 리더 소재와 길이부터 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