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판매 수익 또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형 방어류를 노리면서 지그 한 종류만 끝까지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반응이 끊긴 날에 바꿀 카드가 없어서 그대로 접게 됩니다.
이 글은 지그 형태별로 언제 꺼내는지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글은 라이트 쇼어지깅 메탈지그 다섯 형태의 특징과 쓰는 자리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메탈지그는 보통 던지면 쑥 하고 바닥까지 곧장 떨어집니다.
그런데 느리게 떨어지는 슬로우 타입 지그는 달라서
한쪽 면은 평평하고 반대쪽은 볼록하게 솟아 있습니다.
좌우 모양이 비대칭이라 떨어질 때 팔랑팔랑 흔들리며 시간을 오래 끕니다.
낙하 시간이 길다는 건 고기에게 보여 주는 시간이 길다는 뜻입니다.
빠른 액션에 반응이 하나도 없을 때
이런 지그를 변화구로 한 번 섞어 보세요.
20g 급에서 많이 씁니다.
몸이 가늘어서 실루엣이 작은 지그가 있습니다.
이런 지그는 로드를 저킹할 때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와
낚시인이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여 줍니다.
동작에 칼 같은 맛이 있어서 기민하게 어필하고 싶을 때 잘 맞습니다.
20g 급 가는 지그를 쓸 때 하나 알아 둘 게 있습니다.
뒤쪽 트리플훅이 액션 중에 프리 라인에 걸려 리더와 엉키는 일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뒤쪽 트리플훅을 떼고 쓰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쓰는 방법은 자유입니다.
낚시점에 가면 거의 어디서나 보이는 지그가 있습니다.
지그파라(Jigpara)입니다.
가게마다 놓여 있다는 건 오래 팔릴 만큼 낚이고
쓰기 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30g짜리 라이브 베이트 색을 기준으로 보면
떨어뜨릴 때도 먹고 그냥 감아 들일 때도 먹고 들어옵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잡혀 있어서
뭘 던질지 정하기 어려운 날에 먼저 꺼내기 좋습니다.
색이 먹이고기에 가까워서 고기가 진짜 먹이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같은 30g 급이라도 비거리가 꽤 다른 지그가 있습니다.
드래그 메탈 캐스트가 그런 지그입니다.
앞에서 말한 지그파라로는 닿기 어려운 곳까지 보내 줍니다.
고기가 있을 듯한 먼 자리를 훑고 싶을 때 쓰세요.
실루엣도 지그파라와 꽤 다릅니다.
그래서 먹이고기가 작을 때도 유리합니다.
시마노(Shimano)에서 나온 지그는 던져서 그냥 감기만 해도
안정적으로 헤엄칩니다.
로드워크를 넣으면 반응이 뚜렷한 액션도 만들어 줍니다.
가는 지그만큼 조작성이 날카롭지는 않지만 다루기가 쉽습니다.
이 지그를 던졌는데도 반응이 없다면
그 자리에 고기가 없을 가능성부터 의심해 볼 만합니다.
비거리와 액션, 단순 감기 세 가지가 모두 평균 이상이라서 먼저 던지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색은 조건에 따라 고릅니다.
빛이 적은 때나 깊은 자리를 훑을 때는
등은 핑크, 배는 흰색인 조합이 눈에 잘 띕니다.
느리게 떨어지는 지그는 캔디 계열 색을 많이 씁니다.
고르기 어려울 때 한 가지 색을 정해 두고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머지 색은 가지고 있지 않은 색으로 채워도 됩니다.
색도 형태 못지않게 상황에 맞춰 바꿔야 합니다.
가까운 자리는 균형형 지그로 시작하고,
먼 자리로 넘어가면 비거리형으로 바꾸세요.
깊은 곳을 훑을 때는 색도 핑크와 흰 배 조합으로 바꿔 줍니다.
반응이 아예 끊긴다면 느리게 떨어지는 지그로 낙하 시간을 늘려 보세요.
빠른 액션에 반응이 없던 자리가 의외로 다시 열리기도 합니다.
로드워크로 직접 움직여야 하는 자리에서는 가는 몸의 지그가 편합니다.
방어는 30cm 이하, 고등어는 21cm 이하는 놓아주셔야 하고, 고등어는 5월 한 달이 금어기입니다.
고시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출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세요.